나도 모르는사이에 '마약사범' 이된다.

조봉영 씨는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대규모의 국제 마약 밀묘 조직을 구축을 해 가지고 수리남의 거점을 두고 국제적으로 마약을 운반시킨 한국 출신 국제 마약왕이었어요. 
조봉행이 당시에 이게 썼던 방식이 뭐냐면은 우리나라 사람들을 주로 이용을 하는 거예요.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을 이용하는 이유는 뭐냐면은 우리나라는 마약 청정국으로 알려져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떤 가방을 옮기고 하면은 외국에서 별로 건물을 별로 안 해요. 수리남이 또 들어와서 생활하거나 사업한 사람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사람들을 보석을 해 가지고 우리가 이제 보석 원석을 운반을 해야 되는데 일 인당 운반할 수 있는 양이 제한이 돼 있다. 그래서 당신이 좀 옮겨주면은 해외여행도 무료로 시켜주고 수고비도 줄 테니까. 옮겨달라
그 말을 믿고 안에 코카인이 들어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가방을 옮겨두다가 외국에서 체포가 돼서 구속이 되고, 재판을 받게 됩니다. 
 결국에 평범한 시민이었던 이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조봉행 일당 때문에 국제적인 마약 범죄자로 전락을 하게 된 거죠. 그렇기 때문에 인제 여러분들도 혹시 뭐 공항에 갔는데 잘 모르는 사람들이 좀 가방 하나 옮겨달라 아니면 좀 이게 가지고 통과를 해 달라 세간을 그러면은 말을 들으면 절대 안 돼요. 만약에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들어줬다가 안에 마약이 발견되게 되면 꼼짝없이 마약 사범으로 몰리게 됩니다. 
남자 손님이 당신 이게 필로폰을 마셨다 초코우유를 너도 이제 마약 사범이다. 수사기관을 제법 너도 처벌받는다. 그러면서 내 말을 들어라 하면서 계속 마약 사범으로 엮어가는 겁니다. 그러면 칼을 들이밀고 마약을 계속 이게 하도록 하고 그다음에 마약을 밀매하는데 이용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결국은 이제 그 종업원은 마약 중독자까지 됐고 나중에 근거가 돼서 수사기관에 의해서 처벌까지 받게 되죠. 설사 이제 그런 경우를 당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알게 되면은 거기에 끌려다녀서는 안 되고 바로 수사기관에 제보를 해야 돼요. 펜타니는 마약으로 남용되기 시작한 게 2015년부터인데 2021년 5월경에 40두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펜타니를 투약하다가 한꺼번에 적발된 적이 있었어요. 근데 이 투약자들의 정체가 되게 충격적인데 어떤 사람들이었을 것 같아요. 
당연히 똑같은 법률 조항이 적용이 되구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조항이 적용이 되는 거고. 마약 범죄 유형에 따라서 해당되는 법률 조항이 있습니다. 다만 소년들 같은 경우에는 소년법이 추가로 적용이 되죠.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제 어린 청소년이기 때문에 뭐 처벌 안 받을 것이다. 뭐 약하게 처벌받을 것이다. 이런 생각은 굉장히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거죠. 저는 정말 이제 오랜 기간 동안에 마약 범죄에 대해서 수사를 하고 변호를 하면서 폐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직접 목격을 했습니다. 나는 괜찮겠지 나는 의지력이 굉장히 강한 사람이야 그까짓가 나는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는 것은 굉장히 순진한 발상이죠. 자기 자신뿐만이 아니라 남한테도 피해를 주는 거고. 자기 가족까지도 파멸해 이끌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마약은 애초에 손을 대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