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반바1 2023. 12. 1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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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바입니다 !

 

강아지는 사료랑 물만 먹어야 건강하다는 말이 있어요~ 과일도 몸에 좋지만 과다한 당은 살을 찌울수도 있기 때문에

왠만하면 사람이 먹는 것은 안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오늘은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gogo 👉

 

1. 초콜릿

 

초콜릿은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이 강아지에게 독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테오브로민 (Theobromine): 초콜릿에는 카카오 콩에서 추출된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강아지의 신경 및 근육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데, 강아지는 이를 처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특히, 테오브로민은 강아지의 중추 신경계와 심장에 독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카페인: 초콜릿에는 카페인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카페인은 강아지에게 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며, 강아지의 중추 신경계를 자극하여 불안, 고동, 발작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과다한 지방 및 설탕: 초콜릿에는 지방과 설탕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과다한 섭취는 강아지에게 비만과 소화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2.포도와 건포도

 

포도 및 건포도에는 강아지에게 알려진 독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지만, 이 독성 물질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아직은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일부 강아지는 소량의 포도나 건포도를 먹어도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또 다른 강아지는 소량에서도 중대한 신장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포도 또는 건포도를 섭취한 강아지는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구토
설사
식욕부진
복통
무기력
신장 기능 저하

 

3. 양파와 마늘

 

양파와 마늘은 이들 식물에 함유된 물질이 강아지에게 독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된 독성 물질은 바로 양파와 마늘에 존재하는 티오콜레이트라는 화합물입니다.

이 물질은 강아지의 적혈구를 파괴할 수 있어 헤몰리티삭증이라고 불리는 상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헤몰리티삭증은 강아지의 혈액 내에서 적혈구가 파괴되어 빈혈이 발생하는 상황으로, 증상에는 식욕부진, 구토, 설사, 무기력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크기, 먹은 양, 개체 감수성 등에 따라 중증도는 다를 수 있지만, 양파나 마늘이 든 음식을 강아지에게 주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가공된 음식, 양파 또는 마늘이 든 음식물을 강아지에게 주지 말아야 하며, 조리 시에도 양파와 마늘을 사용한 음식을 강아지에게 공유하지 않아야 합니다.

 

4. 뼈

 

: 양념이나 조리과정에서 나오는 뼈는 강아지에게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소화계통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조각이 찢어져 기도나 소화기관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외에

●카페인: 커피, 차, 초콜릿 등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강아지에게 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알코올: 작은 양이라도 강아지에게는 해로울 수 있습니다.
●유제품: 강아지 중 일부는 유당에 대한 내성이 없을 수 있으며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왠만하면 펫우유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나 새로운 음식을 강아지에게 주기 전에, 그 음식이 안전한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인터넷이나 수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강아지의 개별적인 건강 상태나 특이점에 따라서도 다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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