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더위에 더 약한 반려동물 여름철 건강관리법

반바1 2023. 8. 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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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바 입니다!
오늘은 더위에 약한 강아지 여름철 관리법을 알아볼게요.

 

산책할 땐 적정체온을 유지해주세요.

여름철 반려견과 산책할 때는 사람보다 훨씬 더위에 취약하다는 점을 고려해
 적정 체온을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한낮보다는 비교적 선선한 아침과 저녁에 나서고, 햇빛이 특히 강한 날에는 쿨링, 메쉬 소재 등 
기능성 제품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면서 자외선과 아스팔트 반사열을 막아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밖에서도 언제나 수분 보충을 할 수 있도록 반려견 전용 물통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산책 중엔 호흡기에 물이 들어가지 않는 지 잘 살펴야 합니다.
고여 있는 물에 들어가 노는 것을 즐기는 강아지들은 빗물을 먹어 호흡기에 물이 들어가 질병이 생길 수 있어요.

 

산책 후 진드기 여부를 확인해주세요.

산책 후 샤워나 빗질을 할 땐 진드기가 있는지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진드기는 피를 흡혈하는 과정에서 바베시아, 아나플라즈마, 라임병, 에르키아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합니다.  주기적으로 구충제를 먹여 진드기 감염을 예방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산책 전 미리 전 반려견의 옷이나 하네스, 목줄에 진드기 방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일도 중요해요.

 

에어컨 ok, 실내 쿨매트 활용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은 무더위 속 홀로 집에 있을 반려동물을 위해 냉방을 켜고 외출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에어컨 온도가 너무 낮으면 반려동물도 감기나 냉방병에 걸릴 수 있어서
이럴 땐 쿨매트를 활용해 봅시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도 좋지만, 집 안 여러 곳에 쿨매트를 두어 반려동물이 스스로 자유롭게 체온을 조절하도록 도울 필요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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