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뒷발차기

강아지 산책을 하다 보면, 흙이나 풀 뭐 어떤 경우에는 뭐 인도 블록 아스팔트 시멘트에서도 배설 후에 뒷발질을 하는 애 있어 팍팍 발바닥까지 팍팍 파고 차는 애 있어요.  그죠 갑자기 팍팍 아이고야 흑 날아온다 이러고 재밌어하죠. 근데 이런 강아지 행동 이유 긴장이 일어났나요? 긴장 무슨 긴장요 다른 개들이 여기는 많이 들어왔을 거라고 생각하는 데서 긴장이 일어난다 그래서 뭘 튀겨야 얘는 내 냄새를 튀깁니다. 내 냄새를 퍼주는 거예요.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해요. 우리 강아지가 뭘 묻을라면 아이 뒷발질 차는 게 똥을 묻으려고 하는 거 같다 똥을 묻으려고 뭐 어떤 이유에선 모르겠지만, 뭐 내 똥을 묻어 놓는다 처음 하는 말씀요 또 뒷발로는 개는 뭔가 묻지 않아요. 음식이고 뭐고 아무것도 뒷발로 묻지 않아요. 
묻을 때 뭘 쓰는지 아세요. 요걸 써요 주둥이를 써요 섬세하기 땜에 근데 왜 무는 거 같아요. 똥에다가 흙을 뿌리니까 똥이 묻히던데 이거 원하는 거 아니에요. 야생개는 똥을 직접 차냅니다. 근데 이게 인제 본성이 약해지다 보니까, 이걸 풍 튕겨서 냄새를 또 똥을 더 멀리멀리 인제 분산시켜야 되는데 이 건드리는 게 싫은 거죠. 그래서 옆에는 앞에다가 차고 있는 거예요. 이해되시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강아지가 가서 똥이 없는데 차요 이래 똥이 없는데 흙을 차요 똥이 없어도 둘 중에 하나입니다. 하나는 행위적으로라도 거기에 빠져있다는 습관적으로 또 하나 발바닥 사이에 땀샘에서 나오는 분비액을 그거라도 더 묻히자고 할 때 이 행동이 일어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강아지가 뒷발질을 많이 합니다. 밖에서 견제 경쟁 이런 데 지금 빠지고 있다는 거예요. 
누구한테요 다른 개 누구한테 내 정체를 알려야 돼 다른 개 이런 애들 어때요 어릴 때부터 개 오줌 냄새 많이 맡게 하고 친구라고 하면, 매일 좋으면 친구라고 인사 냄새 맡아야 된다고 맨날 끌고 가고 이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직접 접촉이라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오줌은 간접 인사는 직접 그냥 보기는 꼬리 이래 번쩍하고 뭐 이래요. 어우 뭐 저기 무슨 소통 안 해 무슨 소통인지 아세요. 너 누구야 너 누구야 너 누구야 하고 있는 거지 니 어디 살아라고 하고 있는 게 아니라, 니 어디 살아라 할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몸과 꼬리가 다 이완된 상태로 가서 느긋느긋해야 돼요. 너 넌 누구야 이러는 건데 뭐 이러고 있는데, 좋아한다. 착각하지 마세요. 우리 눈에 속지 마세요. 강아지들 보내시그널 강아지 입장에서 해석하세요. 그러면 이거 어떻게 해야 돼요. 발길 너무 많이 차는 애 어떻게 해야 돼요. 웃길 일이 아니에요. 재미있는 행동이 아니에요. 
긴장을 줄여 다른 개에 대한 배타성을 줄여줘야 돼요. 어떻게요 다른 개를 보고 짖는 행동을 막는 방법과 동일한 방법 개 오죽 찾지 마라 길 가다가 아무 개나 보고 흥분하거나 쫓아갈라 하지 마라 그리고 너무 흥분해서 끌지 마라 니가 가고 싶 군대로 갈라고 너무 버티거나 끌어당기지 마라 이걸 계속 가르치세요